2017년 한화이글스 독수리한마당에 대한 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대전광역시 동구 대학로 62에 위치한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12월 2일에 열린 이 행사에 혼자 방문했지만 아는 사람들과 만나 외롭지 않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매년 한화이글스는 시즌이 끝나면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는데, 시즌권자와 일반회원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독수리한마당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고, 쉽게 얻을 수 없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7 시즌권 정보 및 참여 절차
2017년 한화이글스의 시즌권은 풀 시즌, 기타 시즌권, 얼리 이글스(조기 구매자용)로 나뉘어 있습니다. 저는 얼리 이글스를 구매하여 선예매의 혜택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독수리 한마당과 같은 특별한 혜택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1,000명의 초대 인원 중 일반 예매로는 400명만이 들어갈 수 있어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다행히 저는 클릭 속도에서 이겨 A조에 당첨되었으나, 현장에서 D조로 변경하였습니다. D조가 싸인볼을 받을 수 있는 선수들이 많아서 선택한 것이었습니다.
이번 독수리한마당은 무료 행사로 진행되며, 대략 5만 원에 거래될 정도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행사 당일에는 LED 응원봉과 같은 선물도 제공되어 주최 측의 준비가 철저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입장 전 팔찌를 교환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15시에 도착했지만, 1시간 전에 도착한 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행사 진행 및 유니폼 할인 판매
이날 행사에서는 한화이글스 간이샵이 오픈하였고, 많은 팬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유니폼 할인도 진행되었는데, 선수용 유니폼은 60% 할인으로 마킹이 무료 제공되었습니다. 저는 할인된 가격으로 유니폼을 구매할 수 있었고, 정말 저렴하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계산을 담당하는 인원이 적어 대기 시간이 길어져 아쉬웠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글스 용품들이 저렴하게 판매되었고, 특히 로고볼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싸인볼을 받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몰려 있었고, 할인 혜택도 있어 더욱 매력적이었습니다.
선수들과의 만남과 행사 하이라이트
행사는 17시에 시작되었고, 여러 코너가 동시에 운영되었습니다. 윤식당에서는 선수들이 직접 커피를 타주었고, 저는 윤규진 선수의 커피를 받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셀카존에서는 정우람, 송광민 등과 사진을 찍을 수 있었고, 선수들과의 소중한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선수들의 메시지 시간이 있었고, 각 선수들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최재훈 선수의 진심 어린 발언이 인상 깊었고, 2018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인회가 진행되었고, D조에서 최재훈, 정우람, 송창식, 오선진, 정경운 선수들의 싸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게는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종합 평가 및 소감
이번 독수리한마당은 정말 좋은 경험이었으며, 만족도가 매우 높은 행사였습니다. 무료로 참여할 수 있었고, 다양한 선수들과의 만남과 소통을 통해 더욱 깊은 팬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매가 치열한 점은 아쉬웠지만, 그만큼 이 행사의 가치가 높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계속되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한화이글스를 응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기대합니다.
